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양주시 덕x동 저수지 산책로 귀신 목격썰 - 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ASMR, 공포썰, 이무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동네 산꼭대기에 체육공원이 하나 있는데, 달리기 트랙이랑 축구장이 있는 공원이거든 거기를 가려면 공동묘지 2군대, 저수지 1군대, 그리고 절 1군대를 지나 좁은 산길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조금 음산한 곳이야. 뭐.. 이렇게 적으니까 좀 으스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꾀나 오는 곳이야 오르막길, 내리막길 골고루 있어서 진짜 운동하기 딱 좋은 인터벌 파워워킹 코스거든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저녁 먹고 그 공원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섰고 슬슬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9시쯤 밖에 안됐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춥고 깜깜한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고… .. 더보기 상냥하던 엄마의 정색...도대체 왜? - 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혹시 귀신을 믿어? 나는 믿어… 내가 실제로 겪었거든… 우리 엄마는 내가 어릴 적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랑 둘이 사는데, 우리 집은 낡은 빌라였어 그날은 낡은 빌라답게 보일러가 고장 나서 엄청 추웠는데 아빠가 회사에서 난로를 가져와 거실에 난로를 틀고 잔 날이였어 한참 자다가 꿈을 꿨는데, 나랑 아빠랑 손잡고 어디 놀이동산이라도 가는 사람마냥 신나서,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며 어디로 걸어가고 있었어 한껏 기대에 부풀어 도착한 곳은 엄마 산소였어 거기에 엄마가 서계셨는데 처음에는 아주 환한 얼굴로 나를 꼬옥 안으며 반겨주셨어 그리고는 갑자기 엄청 무서운 얼굴로 변해서 정색하는 말투로 빨리 돌아가! 이러는.. 더보기 집에 왔는데, 엄마 옷 입은 낯선 여자가...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 5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나 얼마 전에 정말 소름 돋는 경험을 했어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온몸이 발발발 떨려… 학교 갔다가 친구들이랑 놀고 8시쯤 집에 왔는데 현관문이 열려있는 거야 그래서 집으로 슥 들어갔는데 어떤 여자가 엄마옷을 입고 안방에서 장롱을 뒤적거리고 있는 거야… 순간, 나도 모르게, 정말 침착하게 내방으로 조용히 들어가서 소리 안 나게 문을 잠갔어 그리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112에 전화를 걸었어 이때 조금 열받았던 게.. 전화받은 경찰이 잘 안 들린다고 자꾸 크게 말하라고 하고 자꾸 또박또박 이야기하라고 보채는 거야 난 급해 죽겠는데… 아무튼, 어찌저찌 신고를 마쳤고 가까운 지구대에서 10분 이내로 출동할.. 더보기 (이무이)들으면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는...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 4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내가 어릴 때 방을 따로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겁이 많아졌어, 내 방에서, 엄마 같은데, 엄마 같지 않은 무언가의 인기척을 종종 느꼈거든 처음 엄마는 네가 방을 따로 쓰면서 신경이 예민해 저서 그럴 거야 라며 안심시켜주었지만, 그래도 불안해 하는 나를 위해 곰돌이 인형을 사주셨어 엄마는 곰돌이 인형을 사주시면서 “곰돌이 인형이 우리 구전이를 지켜줄 거야”라고 말씀하셨어. 그런데 나는 항상 곰돌이 인형을 일부로 엄마방에 두고 왔어 나는 혼자 방에서 자다가 무서운 생각이 들거나 무서운 꿈을 꾸거나, 무서운 뭔가를 볼 때마다 한 번씩 엄마 얼굴을 보고 싶었거든… 그럴 때마다 엄마에게 크게 소리쳐 곰돌.. 더보기 현관문 밖에서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 3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그날은 엄마, 아빠가 장례식 간다고 오후쯤 집에서 나간 날이었어 나한테는 내일 아침에 올테니 먼저 자고 있으라고 하셨고 당시 난, 온라인 PC 게임에 한참 빠져있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없는 틈을 타서 밤샘 게임을 즐기고 있었지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 조금 출출해진 나는 컵라면을 해먹으려고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 쪽에서 철컥철컥하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엄마가 온 줄 알고 “엄마야?” 라고 물으며 현관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그런데, 대답은 없고 열리지도 않는 문을 철컥철컥 열러는 소리와 짜증스럽게 문을 쿵쿵대는 소리만 대답으로 들릴 뿐이었어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나는 다시 한.. 더보기 당연히 엄마인 줄 알았는데... 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엄마는 내가 잘 때 가끔씩 머리맡에 앉아서 두피 마사지도 해주고 그러거든 그날은 엄마가 야근한다고 늦게 가니까 먼저 자고 있으라고 한 날이었어 그래서 엄마가 집에 오기 전에 먼저 잠에 들었는데 한참 자고 있을 때 머리맡에서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주물주물하는 느낌이 드는 거야 그래서 당연히 엄마가 퇴근하고 온 줄 알았지 그런데, 이상하게 평소 엄마가 해주는 마사지 느낌이랑 너무 다른 거야… 뭔가 영혼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엄마… 피곤하면 그냥 자도 돼” 하고 말하면서 머리맡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 거야…? 처음엔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자려는데 다시 내 머리를.. 더보기 엄마인척하는 귀신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집은 필로티 있는 2층이거든, (1층 없는 2층) 약속도 없는 주말에 점심시간까지 늦잠 자다 일어났는데 일어나 보니 된장찌개 냄새가 구수하게 나서 기분이 좋았어 찌개 냄새를 맡으며 주방 쪽으로 가서 물을 마시는데 엄마가 주방에 서서 칼질을 하고 있더라고 탁.탁.탁.탁.탁.탁.탁 근데, 느낌이 좀 쎄해서 엄마를 다시 보니 도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칼질을 하는 거야.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돋고 본능적으로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갑자기 칼질이 빨라졌어 탁.탁.탁.탁.탁.탁.탁 탁.탁.탁.탁.탁.탁.탁 나는 신발도 못 신은 채로 미친 듯이 도망쳤어 일단, 집 밖으로 나왔는데 다행.. 더보기 백화점 쇼핑몰 주차장 괴담 - 무서운이야기, 현실 공포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어떤 한 여성이 쇼핑몰 갔다가 어떤 실수 때문에 살해당할 뻔한 이야기야 쇼핑몰에 갔다가 이것저것 쇼핑하고 집에 가려고 주차장에 왔는데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이 안 나더래… 그래서 자동차 키로 열림 버튼을 삑삑삑삑 누르면서 자동차 라이트 불빛으로 차를 찾았데 그리고 트렁크에 짐을 넣고 운전석에 앉았는데 목에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더래 알고 봤더니, 자동차 키로 열림 버튼 삑삑삑삑 누를 때 범인이 미리 뒷좌석에 타서 숨어있다가 칼로 위협한 거… 다행히 보험사에서 제공되는 주행거리 측정용 시거잭에 있는 SOS 버튼을 몰래몰래 계속 눌러서 간신히 구조되었다는데 앞으로 쇼핑몰에서 차 찾을 때는 열림 버튼.. 더보기 한 밤중 혼자 사무실에서 야근하다... - 무서운 이야기, 야근 괴담, 도시 괴담, 공포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늦은 밤, 아무도 없는 텅 빈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할 때 겪은 이야기야 신규 프로젝트 사업 계획 보고서를 만들고 있었어 한참 집중하던 차에 전화가 울렸어… 시간은 11시 20분. 사무실에 이 시간에 오는 전화가 의아했지만 일단 받아봤어 감사합니다. 구전기획 홍길동 팀장입니다. 뚜뚜뚜뚜… 잘못 걸렸나…? 다시 업무에 집중한지 5분쯤 지났을 때 다시 전화가 울렸어 감사합니다. 구전기획 홍길동 팀장입니다. 뚜뚜뚜뚜… 아이…씨 뭔데, 짜증 나게… 잘못 걸었으면 사과라도 하던가! 집중할만하면 오는 전화가 짜증스럽고 불쾌해서 나도 모르게 짜증을 냈어 다행히 2번의 전화 이후에는 전화벨이 울리지 않았어 11시 .. 더보기 무당 옆에서 수발드는 사람의 정체 - 무서운이야기, 공포 괴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그 신점보러 가면, 옆에서 수발드는 사람 있는 거 알아? 그 사람들 중에 몇몇은 자기한테 붙은 귀신을 때려고 무당 옆에서 수발드는 거래 내 친구 중 한 명이 대대로 무당집인데 그 친구가 말해준 귀신 붙어서 수발드는 사람 이야기 하나 해줄게 자기, 이모네 점집에 수발드는 사람이 새로 왔는데 어깨랑 귀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봐도 아무 이상도 없다고 하고 어찌어찌 흘러 흘러 무당집까지 와서 봤더니 어깨에 귀신이 붙어있다고... 그런데, 그 귀신이 붙게 된 계기가 그 사람이 평소에 이어폰 끼고 노래를 크게 틀고 다니나 봐 그날도 똑같이 이어폰 끼고 가다가 횡단보도 앞에서 핸드폰으로 노래 목록 바꾸던 중에.. 더보기 자살귀가 떠도는 강원도 삼척 00모텔 - 무서운 이야기 실화 공포 괴담 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혹시 한때 이슈였던 자살 사이트 알아? 나는 내가 봐도 개멸치에 한심한 찐따 새끼야… 학교에서도 당연스럽게(?) 최하위 서열이었고 나쁜 새끼들의 타겟이었지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어 그래서 자살을 결심했어 그러다 찾은 곳이 바로 자살 사이트였어 거기에서 나처럼 자살을 원하는 3명, 나까지 총 4명이 만나 그 당시 자살의 성지로 불리던 강원도 삼척으로 향했어 우리는 삼척의 한 모텔로 들어갔고 각자의 사연을 말하며 자살을 준비했어… 그런데, 신기하게도 각자의 사연을 말하고 나니까 좀 마음이 뚫리는 것 같기도 하고 저 새끼들보다는 내가 낫네, 하는 생각도 들면서 자살은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 더보기 현실 공포, 소름 돋는 시어머니의 선물 - 무서운이야기, 실화괴담, 공포썰, 짧은 공포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내가 알던 그 지인 중 한 명이 아들 하나, 딸 하나 있는데 그 지인 시어머니가 손녀를 엄청 싫어하셨다고 해 뭘 하든 손자만 챙기고, 대놓고 차별하고, 구박하면서 손녀는 거의 투명인간 취급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어느 날 시어머니가 여름이니까 손녀딸 시원하게 입히라면서 린넨으로 만든 수제 치마를 잘 포장해서 선물로 주더래 드디어 시어머니도 마음이 바뀐 건가 싶기도 해서 내심 기쁜 마음에 딸이 까끌 거려서 싫다고 해도 할머니를 만나러 갈 때마다 그 옷을 입혀서 갔데 그리고 할머니는 그 옷을 입고 오는 날만 유독 손녀를 이뻐했고 근데 이상하게, 할머니네 집에 갔다 올 때마다 딸이 자꾸 악몽을 꾸게 되고 .. 더보기 경상북도 김천 지역 괴담-살인자 유족인 피해자 유족에게 건넨 소름듣는 제안 (무서운 이야기,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인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예전에 김천에 있는 한 마을에서 소문으로 돌던 이야긴데 고등학생 커플이 있었데, 그 둘은 같은 학교, 같은 아파트에 살았데 한참을 사귀다 성격이 안 맞았는지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헤어지자고 했데 남자애는 싫다고 했고 여자애는 자기는 할 말 끝났다며 집으로 돌아가는데 남자애가 화가 나서 여자애를 쫒아가 여자애한테 와사바리를 걸어서 넘어트렸데... 그런데... 아파트 1층에 있는 장애인 난간 알아? 여자애가 거기에 머리를 박아 그 자리에서 두개골 골절로 사망한 거야… 정말, 엄청 큰 소리가 났데… 폭탄 터지는 소리 같았다고 하더라고… 그 남자애는 소리에 놀라 달려온 경비 아저씨를 피해 자기 집 옥상까지 .. 더보기 일본 지바현에서 일어난 대형 마트 귀신 사건-일본 지역 괴담, 무서운 이야기, 실화 공포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할머니는 지바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계셔 어느 날은 부모님과 할머니 댁에 놀러 가려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드린 적이 있는데 할머니가 대뜸 올 때 절대로 T00 마트는 들리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시는 거야 조금 이상했어... 사실 그 마트는 얼마 전까지 할머니가 일하시던 마트였거든 아무튼, 할머니 말씀대로 그 마트는 들리지 않고 할머니 댁으로 갔어 그리고는 할머니에게 왜 그 마트는 가지 말라고 했는지 여쭤봤지 그러자 아주 오싹하고 소름 돋는 이야기를 해주셨어 할매가 그 마트에서 일하는데 그 마트 옆쪽 창고에서 흉흉한 소문이 돌더래 밤마다 아이 울음소리가 들린다던가 담벼락에 아이가 올.. 더보기 짧은 공포 레전드 모음 3편 (전설이 된 짧공 시리즈)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가끔 어두운 길 혼자 걸어가다 오싹할 때 있잖아? 뒤돌아봐도 아무도 없고 몸에는 계속 소름 돋고... 그럴 때, 어떻게 행동해? 혹시 막 뛰어서 도망간 적 있어? 만약 그랬다면, 이제부터는 절대 그러지 마. 달려가는 순간, 그곳에 있던 귀신이 "재밌겠다." 하면서 등에 폴짝 올라탄데... 예전에 오피스텔 살 때 이야기야 차를 지하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탔어 그리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더니 엄청 무섭게 생긴 사람이 타는 거야. 뭔가 딱 봐도 범죄자상이었어 얼굴이... 근데, 그 사람이 나를 스윽 보더니 층 버튼은 안 누르고 닫힘 버튼만 누르는 거야. 순간, 심장이 미친 듯이 뛰면서 불안감과 공.. 더보기 무서운이야기 실화, 면접 갔던 디자인 회사에서 도망친 이유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마포에 한 디자인 회사로 면접을 보러 갔어 홍대 입구역에 내려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고,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낡은 오피스텔 건물이었는데 사무실은 6층이었어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낡은 외관이랑은 다르게 또 내부는 깔끔하고 좋아 보이더라고 오.. 역시 서울! 이러면서 엘리베이터를 탔지 면접은 잘 봤어, 사무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주변에 맛집도 많고, 사무실이 옥상 바로 아래라서 가끔 점심때 옥상 가든 파티도 한다고 자랑하시더라고 그 회사 대표와, 실장 1명 그리고 직원 2명 이렇게 작은 회사라서 조금 고민하긴 했지만 일단 같이 면접 본 두 분의 말투나 표정이 너무 좋아 보여서 마음을 굳혀가던 찰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