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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ㅣ유머/무서운 이야기ㅣ괴담ㅣ공포

무서운이야기 실화썰-말을 함부로하면 귀신 붙어요 ■실화 괴담 '이 말은 귀신을 불러옴니다'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포천에서 실공장을 하셨는데, 내 나이 20대 후반쯤에 아버지가 작은 실공장을 하나 내줄 테니 작게 공장하나 해보다, 괜찮다 싶으면 자기 거까지 다 가져가라며 포천 외진 곳에 공장을 차려주셨어 그렇게 내 첫 사업이 시작되었지 처음 사업이다 보니 많이 들떠있던 거 같아. 그러다 보니 작은 공장이었는데도, 주변 친구들 다 불러서 나름 성대하게? 고사겸 가든파티를 열었어 다들 공장부지에서 신나게 먹고 마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지 그리고 그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어제 놀러 왔던 친구 중 한 명에게 연락이 왔어 김동훈...? 야 나 오.. 더보기
예뻐도 절대 만나면 안 되는 여자 [이해하면 무서운 실화 공포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실화 괴담 '예전 여자친구'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오늘은 소름 돋는 하나의 사건으로 헤어진, 예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해보려 해... 소름 돋을 준비하고 들어야 할 거야... 그 여자친구는 정말, 내가 만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좋은... 그런 여자친구였는데. 이런 장점들이 무색해질 정도의 소름 끼치는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헤어지게 된 내 전 여자친구 이야기야. 그날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있어서, 팀장과 한바탕 한 날이었어 하필 그날, 퇴근 후 그 애와 데이트 선약이 있었기에, 회사에서의 생긴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다 털지 못하고, 그 애를 만나게 되었지 .. 더보기
무서운 이야기 실화, 계곡에서 만난 예쁜 여자 물귀신 때문에 죽을뻔한 썰 ■실화 괴담 '계곡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 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이 이야기는 내가 스무 살 때 처음으로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 갔다가 겪은 이야기야. 스무 살, 우리가 향한 곳은 강원도에 있는 아침가리 계곡이었어 우리는 다들 큰 배낭을 한 짐씩 매고, 아침가리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갔어 그러다 텐트 치기 적당한 평평한 계곡옆 명당자리를 발견했고 그곳에 텐트를 쳤지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졸졸졸 들리는 물소리에 바람도 시원하고... 물은 어찌나 차가운지 물놀이할 엄두도 안 났지만 물에 발만 담가도 시원한 이 계곡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 그렇게, 평화를 만끽하고 어느새 어둑어둑해지는 저녁이 되자 우리는 준비해 온 고기와 술을 꺼내 바베큐 파티를 했.. 더보기
'공포영화에 인형이 자주 나오는 이유'-무서운이야기 구전괴담 ■실화 괴담 '인형이 많은 조카의 방'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클릭시 영상 재생) ■본문 스크립트 예전 어렸을 적 초등학교 5학년때, 할머니네 집에 놀러 갔다가 있었던 일이야, 여름방학이라서 강원도에 있는 할머니집에 놀러갔었는데, 할머니네 집에는 외 손주가 자주 놀러 와서 외 손주방이 따로 있었어 그래서 나도 할머니네 놀러 가면 항상 그 방에서 놀았지. 왜냐면 그 손주방에는 손주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랑 인형이 엄청 많았거든 그날은 할머니네서 자고 다음날 바로 그 근처로 놀러갈 예정이였어서 할머니네서 자게 되었던 날이였어 나는 자연스럽게 그 외손주방에서 자게 되었고 외손주방에 있던 인형들을 가지고 놀다가 잠이 들었어 한참 자던 중 새벽.. 더보기
실화괴담, 무서운 이야기 '이 글 보면, 이제부터 화장실 혼자 못감' ■실화 괴담 '화장실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대학생 때 있었던 일이야. 당시 나는 학교에 있던 영화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었어 그런데 멤버들이 유독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영화 동아리 라기보다는 공포영화 동아리나 호러. 오컬트 동아리가 더 잘 어울리는... 그런 동아리였어. 나 또한 공포물을 무척이나 좋아했었고, 나름 강심장이라 자부했던 터라, 동아리 사람들이랑 함께 공포 방탈출이라도 가는 날이면 탱커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정도의 깡 있는 남자였지 사건이 있었던 그날도 멤버들과 새우깡에 맥주를 마시면서 공포영화를 보고 있었어 한참 영화를 보던 중, 간만에 소식이 와서 슬쩍 나와 화장실로 향했지 .. 더보기
실화 공포썰, 무당 말 안들었다 1년동안 가위눌림... 무당 말을 잘 들어야하는 이유 ■실화 괴담 '8개월 동안 나를 괴롭히던 악몽' 어우.. 지금도 생각만으로 끔찍한데, 내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악몽을 꾸던 시기가 있었거든 오늘은 그 끔찍했던 날들의 경험을 좀 풀어보려고 해 지금으로부터 1년 전쯤이었어, 친구 놈이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사업 관련해서 신점을 보러 간다고해서 나도 따라가 봤어, 나는 그런데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거든...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따라가 봤지 뭐... 그런데 참고로 우리집 대대로기독교야... 그래서 그런 무속신앙에 대해 부정적이였으니 한번도 그런댈 가본적이 없으니 궁금할 수 밖에... 아무튼 친구 따라 같이 점집에 가게 되었고, 점을 보러 가자마자 그냥 친구 옆에 앉아있던 나한테, 이 친구는 왜 데리고 왔냐고 하면서 점쟁이가 면박을 주면서 제.. 더보기
실화 공포썰 '태풍루사때 대피소에서 있었던 이야기' ■실화 괴담 '태풍루사'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혹시 태풍 루사라고 알아? 우리나라에서 정말 역대급 태풍이었는데, 그때 피해자가 아니면 역시 잘 기억 못 하겠지? 때는 2002년, 월드컵 때문에 축구열풍이 한참일 때였어.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올 때쯤 태풍 루사가 함께왔어 당시 난 강릉에 있는 산골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정말 살면서 그렇게 강한 비바람은 아직까지 본 적이 없어 그런데,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태풍보다 더 무서웠던 대피소에서 있었던... 이야기야 태풍루사가 우리동네를 덮치면서 동내전체가 물 바다가 돼버렸어, 그래서 동네사람 모두가 높은 지대에 있는 낡은 별장에서 대피 생활을 하게 되었어.. 더보기
군대 괴담-저 나무에 뭔가가 있습니다... '실화 무서운 이야기 썰' ■실화 괴담 '군대 괴담-저 나무에 뭔가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 친구 중 한 명이 군대에 있을 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제 친구는 해군으로 입대해 진해에 있는 산골 저주지 부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총원이 18명~20명 정도 왔다갔다하는 아주 작은 부대였는데, 친구가 군 복무를 할 때 신기하게도 2명의 박수무당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것도 둘 다 후임으로요. 처음 만난 후임은 1개월 아래 바로 맞후임이였데요. 아주 조용한 성격에 왜소한 체형 그리고 말수도 적고 매사에 조심성이 많은 후임인데, 사회에서 뭐 하고 왔냐고 물었을 때 "무당이었십니다."라고 하는데 왠지 좀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하루는 그 친구와 초소경계 근무를 서고 있는데, 그 친구가 근무 서는 네네 너무 불안해하더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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