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ㅣ유머/무서운 이야기ㅣ괴담ㅣ공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썰 실화 '툭.. 툭... 아이씨...' 학교괴담 학교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학교 실화 괴담 '툭.. 툭... 아이씨...' 안녕, 이번엔 내 경험담 좀 풀어보려고 고등학교 1학 때 있었던 이야기야. 내가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참 좋아했거든 그래서 매일 밤 늦게까지 게임을 하다 보니 학교에 지각하는 일이 좀 많았었어, 그날도 뭐.. 지각했지. 그래도 다행인건 나랑 똑같이 맨날 지각하는 친구 한 명이 있어서 위안이 된다는 거? 학교가 끝나고 나랑 그 친구는 어김없이 또 교내 청소를 했어.지각한 벌로... 그날 구역은 체육관 강당이었고,강당에 가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깨끗해서 굳이 청소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굴러다니는 공이랑, 라켓 같은 것만 대충 정리 정돈한 후 너무 빨리 나가면 티 나니까 여기서 한 15분만 폰게임하다 나가기로 했지 얼추 정리가 끝나고 그 친.. 더보기 실화 공포썰 '업혀있네, 업혀있어' 아버지가 겪은 무서운 이야기 ■실화 괴담 '업혀있네, 업혀있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이야기는 오래전, 우리 아버지가 직접 겪은 이야기야. 그날 아버지가 친목회를 다녀오시면서 겪은 이야긴데 아버지가 1년 동안 해외 출장 다녀오신 후 처음 가는 친목회라 그런지 친목회 사람들이 너무 반겨주고 그래서 기분이 좋았데 덕분에 술도 달았다나? 아무튼 기분 좋게 취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속이 안 좋아졌고, 급하게 골목 구석에서 토를 하게 되었데 그런데 고맙게도 누군가가 뒤에서 등을 두드려주더래? 아무튼 정신도 잘 없고 토도 나오고 하니까 별 신경 안 쓰다 올릴 걸 다 올리고 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려고 뒤를 보니까 아무도 없었데. 아무도 없었던 게 이.. 더보기 실화 괴담 '저기 길 좀 물어볼게요.' 귀신 이야기-구전괴담 ■실화 괴담-"저기.. 길 좀 물어볼게요."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야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었던 이야기야. 요번 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어, 어떻게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쭉 야근이냐.. 그런데 내일은 또 회식이래, 정말 어처구니없지 뭐야. 그날(목요일)은 밤 9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야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어. 회사랑 집이랑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였기에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터덜터덜 걷고 있었지. 그런데, 앞에 웬 깡마른 여자가 처음와본 동네를 구경하듯이 좌. 우로 주변을 살피고 있는 거야. 별일은 아니었지만, 그 여자 왠지 좀 으스스하다고 해야 하나?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라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눈이 갔는데, 그러다 눈이 마주쳐버렸지 뭐야.. 그 여자가 그 특.. 더보기 실화 괴담 '왜 방해해?' 소름 돋는 무서운 이야기-구전괴담 ■ 실화 괴담-무서운 꼬마아이 중학교 다닐 때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야 당시 친구랑 게임에 푹 빠져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잘 모를지도 몰라 슈퍼 패미콤이란 게임기가 엄청 유행했어, 겜보이라고도 하지 아무튼 토요일날 수업 마치고 각자 집으로 갔다가 친구가 밤에 우리집으로 놀러 온 날 있었던 이야기야. 우리는 내 방에서 사이좋게 게임을 하고 있었지, 우리는 돌아가면서 원더보이라는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진짜 게임을 엄청 잘하거든 내가 패드를 한번 잡으면 친구 차례가 오기까지 꾀나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친구는 뒷쪽 침대에서 빈둥빈둥 만화책을 보고 있었어 그러다 이제 친구 차례가 돼서, 친구를 봤는데 자고 있네? 그래서 깨울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가위에 눌린 듯 부들부들거리는 거야 바로 깨워.. 더보기 실화 괴담 '잃어 버린 아이폰' 무서운 이야기 ■잃어버린 아이폰 분실물 괴담(실화)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안녕, 잘 지냈어? 사실 나는 요 며칠 정말이지... 잘 지내지 못 했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도 이제 곧 졸업이고 직장인이다! 라는 희열에 가득차서 엄청엄청 활발하게 지내고 있었거든 이미 회사도 합격해놨겠다. 뭐 기분 최고였지 그래서 나를 위한 선물을 하나 샀어. 바로 아이폰 11프로! 그런데.. 그런데... 내 새로산 아이폰이 없어진거야. 정확히 말해 내가 잃어버렸지 뭐... 새로산지 이틀 만에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고... 그런데 더 짜증나는건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는거야!! 핸드폰은 켜져있다. 꺼져있다를 반복하는걸 보니 분명 누군가가 껏다 켰다.. 더보기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실화 '버스에서 만난 여자' ■버스에서 겪은 무서운이야기 (실화) 오늘은, 내가 버스에서 봤던 귀신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많이 소름 끼치고 많이 무서우니까, 무서운 걸 싫어하는 사람은 뒤로 가기를 눌러줘... 고등학교 2학년때였어, 그날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밤늦게까지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 집으로 가는길이였어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막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시간 주섬주섬 짐을 챙겨서 나왔어. 평소처럼 학교언덕에서 내려와 학교 앞 버스정류장 보다 한 정거장 더 앞쪽으로 걸어가 버스를 탔지. 그래야 앉을자리가 그나마 있었거든... 기다린지 얼마 안돼 버스가 왔고, 버스를 탔는데 오늘따라 사람이 별로 없네? 나는 속으로 은근히 좋아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맨뒤 바로 앞자리에 앉았어. 시험공부 때문에 피곤한 나는 귀에 이어.. 더보기 실화 괴담 '밤 낚시때 내가 낚은 것...' 무서운 이야기 ■밤낚시 괴담(실화) 낚시가 가장 재밌을 때가 언젠지 알아? 맞아 바로 금요일 밤낚시야. 금요일 밤낚시는 뭐랄까... 이번주도 힘겹게 버텨온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느낌였지. 왜 과거형이냐고? 그렇게 좋아하던 밤낚시를 어떤 개기로 인해 이제는 안해게되었거든, 아니 정확히는 못 하게 되었어. 오늘은 그날 밤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줄게... 금요일밤, 그날도 어김없이 나는 밤낚시를 하기 위해 낚시터로 향했어, 그날 간 낚시터는 의정부 교도소 근처에 있는 낚시터였어. 그 동네가 한참 재개발 진행 중이라서 동네가 마치 폐혀처럼 변해있는 곳 구석 끝에 있는 낚시터였는데, 동네가 폐허같이 변해서 그런지 사람이 적어진 그 낚시터가 나는 유난히 좋더라고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 고기가 안 잡히는 날이었어... 아무렴.. 더보기 공포썰 '꿈과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자각몽/루시드 드림) ■악몽 '꿈과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꿈, 첫 번째 이야기 안녕? 나는 23살 이제 갓 군대를 전역한 백수야. 어릴 적에 나는 20살이 넘으면 차 한 대 정도는 갖고 있을 줄 알았어. 내가 차를 엄청 좋아하거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난 백수고 중고경차 하나 살 돈도 없더라고... 그러던 어느 날 꿨던 꿈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해. 그날도 그냥 평소와 다를 것 없던 하루였어. 아침부터 빈둥거리다 게임하고 오후 4시 정도가 지나서야 잡코리아 사이트에 들어가 집 근처 공장이랑 영업 쪽일 구인광고를 보며 이력서를 넣어볼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지 구인광고를 좀 들여다봤더니 눈이 침침해져서 그냥 잠이나 자자... 하며 늦은 낮잠을 자게 된 날에 있었던 소름 돋는 이야기야. 늦은 낮잠에 들은 그날, 그날..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