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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ㅣ유머

무서운 이야기 실화 공포썰 모음 -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ASMR, 공포썰, 이무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동생이랑 소름 돋는 썰 나 방금 너무 소름 돋았어… 나랑 동생이랑 둘 다 2층 침대 쓰고 싶어 해서 우리방에 2층 침대가 2개 있거든 방금까지 거실에서 TV 보다가 자려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동생이 동생 침대 1층에 있는 책상에서 공부하고 있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난 2층으로 올라갔지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 하다가 슬슬 졸려서 누운 상태로 동생이 아직 1층에 있나, 슬쩍 보니까 아직도 동생이 앉아있길래 “야 졸리니까 불끄고 스탠드 켜” 이랬거든? 근데 아무 대답도 없길래 야! 불 끄라고! 하면서 소리 지르며 책상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 거야…? 그때 동생은 내가 지른 소리 듣고 씻다 말고 뛰어오고… 방.. 더보기
베란다 창문에서 마주친 윗집 아줌마의 얼굴...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ASMR, 공포썰, 이무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금요일 밤 친구와 함께 집에서 밤새 놀던 중 새벽 2시쯤 됐을까? 술이 떨어져서 소주를 사러 편의점에 가는 중이었어 둘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둘 다 떠드니라 아무도 버튼을 안 누른 거야 그런데, 위쪽에서 버튼을 눌렀는지 12층으로 올라가더라고 (우리 집은 11층이었어) 12층에 도착했는데 깜깜하다가.. 우리가 도착해서야 센서등이 켜졌어… 그런데, 그 깜깜한 곳에 아줌마 한 분이 서계셔서 조금 놀랐었어… 우리는 쭈글거리며 조용히 구석자리로 이동해 자리를 비켜드렸는데 그 아줌마는 엘리베이터는 안 타고 공허한 눈빛으로 우리를 빤히 쳐다만 보고 있는 거야… “아, 저희가 모르고 버튼을 안 누르고 있다가 .. 더보기
경기도 양주시 덕x동 저수지 산책로 귀신 목격썰 - 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ASMR, 공포썰, 이무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동네 산꼭대기에 체육공원이 하나 있는데, 달리기 트랙이랑 축구장이 있는 공원이거든 거기를 가려면 공동묘지 2군대, 저수지 1군대, 그리고 절 1군대를 지나 좁은 산길 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조금 음산한 곳이야. 뭐.. 이렇게 적으니까 좀 으스스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운동하러 꾀나 오는 곳이야 오르막길, 내리막길 골고루 있어서 진짜 운동하기 딱 좋은 인터벌 파워워킹 코스거든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저녁 먹고 그 공원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섰고 슬슬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9시쯤 밖에 안됐는데 평소보다는 조금 춥고 깜깜한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고… .. 더보기
상냥하던 엄마의 정색...도대체 왜? - 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혹시 귀신을 믿어? 나는 믿어… 내가 실제로 겪었거든… 우리 엄마는 내가 어릴 적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랑 둘이 사는데, 우리 집은 낡은 빌라였어 그날은 낡은 빌라답게 보일러가 고장 나서 엄청 추웠는데 아빠가 회사에서 난로를 가져와 거실에 난로를 틀고 잔 날이였어 한참 자다가 꿈을 꿨는데, 나랑 아빠랑 손잡고 어디 놀이동산이라도 가는 사람마냥 신나서, 랄라랄라 콧노래 부르며 어디로 걸어가고 있었어 한껏 기대에 부풀어 도착한 곳은 엄마 산소였어 거기에 엄마가 서계셨는데 처음에는 아주 환한 얼굴로 나를 꼬옥 안으며 반겨주셨어 그리고는 갑자기 엄청 무서운 얼굴로 변해서 정색하는 말투로 빨리 돌아가! 이러는.. 더보기
집에 왔는데, 엄마 옷 입은 낯선 여자가...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 5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나 얼마 전에 정말 소름 돋는 경험을 했어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온몸이 발발발 떨려… 학교 갔다가 친구들이랑 놀고 8시쯤 집에 왔는데 현관문이 열려있는 거야 그래서 집으로 슥 들어갔는데 어떤 여자가 엄마옷을 입고 안방에서 장롱을 뒤적거리고 있는 거야… 순간, 나도 모르게, 정말 침착하게 내방으로 조용히 들어가서 소리 안 나게 문을 잠갔어 그리고 책상 밑에 들어가서 112에 전화를 걸었어 이때 조금 열받았던 게.. 전화받은 경찰이 잘 안 들린다고 자꾸 크게 말하라고 하고 자꾸 또박또박 이야기하라고 보채는 거야 난 급해 죽겠는데… 아무튼, 어찌저찌 신고를 마쳤고 가까운 지구대에서 10분 이내로 출동할.. 더보기
(이무이)들으면 정신이 혼란스러워지는...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 4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내가 어릴 때 방을 따로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겁이 많아졌어, 내 방에서, 엄마 같은데, 엄마 같지 않은 무언가의 인기척을 종종 느꼈거든 처음 엄마는 네가 방을 따로 쓰면서 신경이 예민해 저서 그럴 거야 라며 안심시켜주었지만, 그래도 불안해 하는 나를 위해 곰돌이 인형을 사주셨어 엄마는 곰돌이 인형을 사주시면서 “곰돌이 인형이 우리 구전이를 지켜줄 거야”라고 말씀하셨어. 그런데 나는 항상 곰돌이 인형을 일부로 엄마방에 두고 왔어 나는 혼자 방에서 자다가 무서운 생각이 들거나 무서운 꿈을 꾸거나, 무서운 뭔가를 볼 때마다 한 번씩 엄마 얼굴을 보고 싶었거든… 그럴 때마다 엄마에게 크게 소리쳐 곰돌.. 더보기
현관문 밖에서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 3탄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그날은 엄마, 아빠가 장례식 간다고 오후쯤 집에서 나간 날이었어 나한테는 내일 아침에 올테니 먼저 자고 있으라고 하셨고 당시 난, 온라인 PC 게임에 한참 빠져있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없는 틈을 타서 밤샘 게임을 즐기고 있었지 어느덧, 시간은 새벽 2시 조금 출출해진 나는 컵라면을 해먹으려고 커피포트로 물을 끓이고 있는데 갑자기 현관 쪽에서 철컥철컥하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엄마가 온 줄 알고 “엄마야?” 라고 물으며 현관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그런데, 대답은 없고 열리지도 않는 문을 철컥철컥 열러는 소리와 짜증스럽게 문을 쿵쿵대는 소리만 대답으로 들릴 뿐이었어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나는 다시 한.. 더보기
당연히 엄마인 줄 알았는데... 엄마인척하는 귀신 괴담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우리 엄마는 내가 잘 때 가끔씩 머리맡에 앉아서 두피 마사지도 해주고 그러거든 그날은 엄마가 야근한다고 늦게 가니까 먼저 자고 있으라고 한 날이었어 그래서 엄마가 집에 오기 전에 먼저 잠에 들었는데 한참 자고 있을 때 머리맡에서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주물주물하는 느낌이 드는 거야 그래서 당연히 엄마가 퇴근하고 온 줄 알았지 그런데, 이상하게 평소 엄마가 해주는 마사지 느낌이랑 너무 다른 거야… 뭔가 영혼이 없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엄마… 피곤하면 그냥 자도 돼” 하고 말하면서 머리맡을 봤는데 아무도 없는 거야…? 처음엔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자려는데 다시 내 머리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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