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공포ㅣ유머/무서운 이야기ㅣ괴담ㅣ공포

대학교 MT 민박집 화장실 괴담-무서운 이야기, 실화 공포썰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예전에 동아리에서 MT 갔을 때 이야긴데,회장 오빠네 집이 민박집 한다 그래서회장 오빠네 시골 민박집으로 갔었거든 막, 옛날 방들이(?)5개로 나눠져서 마당을 바라보고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의 민박집이었어 그런데, 특이한 점은옛날에 사용하던 화장실 하나가아직 밖에 있었던 거 정도…? 뭐.. 더럽거나 한 것도 아니고엄청 깨끗한 최신식아파트 화장실 같은 공용 화장실덩그러니 마당 한켠에 있는 화장실이조금 신기하긴 하더라고… 아무튼, 민박집은 정말 대박이었어민박집에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정말 깨끗하고 넓은 계곡도 있고민박집 마당에서고기랑 감자도 구워 먹을 수 있고 막 무슨 패밀리가 떳다나,삼시세끼 같은 느.. 더보기
친구 아니었음 진짜 죽을뻔한 썰-무서운 이야기, 공포썰, 장농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요즘 왠지 모르게집에만 오면누군가지켜보는 것 같은느낌이 든다 집에 귀신이라도 있을 걸까…? 이 기분 나쁜 느낌 때문에요새 잠을 많이 설친다.자다가 보면,인기척 같은 게 느껴지기도 하고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주말만큼이라도,푹 자고 싶어금요일 밤친구를 불렀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와이런저런 이야기로 떠들다,슬슬 졸릴 시간이 되어친구와 침대에 누웠다. 조용한 방안… 그때 갑자기 친구가벌떡 일어나더니 하는 말…혜정아,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같이 아이스크림 사러 가자 지금?새벽에 갑자기 무슨 아이스크림이야그냥 자자…나 피곤해,요즘 계속잘 못 잤단 말야 아니야,나 지금 진짜 너무 먹고 싶어서 그래지금 .. 더보기
지금 생각해도 소름 돋는 그날 밤, 버스에서 있었던 일 - 심약자 절대 시청 금지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주말에 시골집에 갔다가다음날 급하게 약속이 잡혔어. 그래서 심야버스 타고 집에 가려고시내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가는 중이었는데시골이라 그런지9시 정도밖에 안된저녁인데도 불구하고주변이 너무 깜깜했어 게다가 버스에는 나밖에 없어서조금 음산 했달까? 나는 버스 뒷문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한쪽에는 엄마가 싸주신 반찬이랑 짐들을올려 두고 가고 있었어 그렇게 한참 달리다주변이 깜깜해서 그런지,잠깐 졸다가 깼는데, 이 깜깜한 고갯길에서승객 한 명이 타더라고 근데 그 사람이덜덜덜덜 떨면서 내 앞으로 와서서있는 거야… 그리고는..나를 노려보면서…뭐라고 중얼중얼중얼… 생긴 것도 노숙자 같고이 더운 날씨에 덜덜 떠는 걸 보.. 더보기
무서운 이야기, 소름 주의... 센서등이 혼자 켜졌다 꺼졌다? 낡은 빌라 센서등 괴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친구가 오래된 빌라로 이사를 갔는데, 집들이한다고 놀러 오라고 해서 친구네 집에 갔어 오래된 빌라답게 조금 으스스한 계단을 올라 친구네 집으로 도착했고 집들이 파티를 하며 밤늦게까지 술울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다 잠들었어 그리고 새벽에 소곤소곤 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어 ‘낡은 빌라여서 그런지, 위층 애들 떠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라고 혼자 생각하며 일어난 김에 화장실을 가려고 거실로 나왔는데 우풍이 심한지 엄청 싸늘하더라… 그리고 현관 쪽에 있는 센서 등이 지혼자 켜져 있다가 꺼졌어. 뭐 별 신경은 안 쓰였는데 화장실에 갔다가 나오니까 또 센서 등이 지혼자 켜져 있다가 꺼지는 .. 더보기
평소와 다르게, 시계 초침 소리가 크게 들리면 의심해 봐... - 무서운 이야기, 귀신 소리, 시계 소리, 괴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조금 이른 아침?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새벽 이라고 해야 하나 밖은 아직 깜깜했는데.. 시간은 5시 정도쯤이었던 거 같아 왠지 모르게 잠에서 깼는데 시계 소리가 들리는 거야 똑딱똑딱하고, 근데, 내 방에 전자시계 말고는 없거든 그래서 웬 시계 소리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시계 소리가 짜증 날 정도로 불규칙하게 들리는 거야 그 소리가 너무 불쾌해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아아악! 하고 소리쳤거든 그 소리 듣고 아빠가 방에서 달려왔는데 아빠가 문 여는 순간, 그 소리가 딱 멈췄어… 찝찝해서 나는 거실에서 다시 잠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검색해 보니 귀신이 가장 잘 내는 소리가 시계 소리란 글 보.. 더보기
기도도 잘못하면 위험합니다... 무서운 이야기, 기도 괴담, 발레 괴담, 일본 괴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일본에 한 아이가 살았는데 여러 기업에서 협찬을 받을 만큼 춤을 잘 추고 인기도 많은 아이였데, 그런데 어느 날부터, 과도한 연습 때문인지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날이 많아지더니 결국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고 말았어 결국, 몸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망가진 그 아이는 자기 방 안에서만 틀어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었지, 그러던, 어느 날 그 아이가 집안에 신당 같은 걸 만들더니 날마다 기도를 올렸데 마지막으로,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자기힘으로 춤을 추고 싶다고… 그 기도는 1년이 넘게 이어졌고 그러던 어느 날 밤, 아이 방에서 아이가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려 가봤더니 아이가 어설프게나마 춤을 추고 있었대.. 더보기
수상한 사람을 목격했을 때 조심해야 하는 것..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ASMR, 공포썰, 이무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늦은 밤, 야근 후 기진맥진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왔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고 있는데, 금 엘리베이터가 도착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싸매고 있는 왠지 수상해 보이는 남자가 타있었다. 그 남자는 나를 힐끔 보며 스쳐 지나가다 내가 엘리베이터를 타자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바라보았다. 싸늘한 느낌이 든 나는 재빨리 닫힘 버튼을 누르고 집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창문 밖으로 보이는 그 남자는 분명 계속해서 나를 주시하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 나는 문에 달린 보조키에 창문까지 다 잠그고 나서야 안심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 오피스텔 앞이 난리가 나있었다. 경찰차.. 더보기
내 앞에서 도망치듯 걸으면서, 웃던 여자의 소름 돋는 정체 - 골목길 괴담, 무서운 이야기, 공포 라디오, 괴담 팟캐스트, 구전괴담, ASMR, 공포썰, 이무이 [글과 영상 2가지로 제작되었습니다. 글로 읽으실 분들은 하단으로 스크롤해주세요.] ■영상 ■본문 스크립트 내가 키도 좀 크고 덩치도 있는 편이라서 종종 오해를 받거든, 특히 오늘 같이 밤늦게 걸어 다닐 때, 오늘도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집으로 가는 중이었는데, 버스에 내려서부터 내 앞으로 여자 한 명이 계속 걸어가고 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앞에서 걷던 여자가 나를 한번 슬쩍 쳐다보더니 갑자기 빠른 걸음으로 도망치듯 걷는 거야… 뭐… 밤에 나 같은 체격의 남자가 뒤따라 걸으면, 무서울 만도 하겠지만 오늘따라 술김에서인지 조금 기분이 나쁘네? 나도 당신처럼 빼빼 마른 여자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여튼, 난 혼자 삐죽거리며 일부로 아주 천천히 걸었지, 괜히 오해 사기는 싫었으니까… 근데, 내가 천천히 걸..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