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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양치습관 [의외로 잘 모르는양치할 때 하면 안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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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의외로 잘 모르는양치할 때 하면 안되는 행동_올바른 양치습관

 

하루 세 번, 밥 먹고 3분이내 3분 동안! 양치습관 다들 아시죠? 하지만 올바른 양치습관과 양치할 때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이 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오늘은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양치할 때 하면 안 되는 행동과 올바른 양치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츠기릿!


■양치할 때 하면 안 되는 행동

 

1. 치약 칫솔에 물 묻히지 않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약을 칫솔에 짜넣은 후 물을 묻히고 양치하시는 분 들이 많더라구요. 치약속에는 연마제 등 세척성분이 있는데 특히 연마제 성분의 경우 물에 닿으면 성분이 희석되기 때문에 효과가 감소합니다. 치약은 칫솔에 짜넣은 후 바로 양치질을 시작하세요.

 

2. 10번 이상 헹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치가 끝난 후 5-6회 정도 물에 헹구는데요. 치약 속에는 개면활성제라는 성분이 있는데 양치 후 10회 이상 물에 헹구지 않으면 개면활성제가 충분히 씻기지 않는다고해요. 개면활성제가 입안에 남아있을 경우 치아 착색(누런 이빨)과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요.

 

3. 탄산음료를 먹은 후 바로 양치하기

탄산음료나 산도가 높은 음식은 치아 표면을 약하게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탄산음료를 마시고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아가 손상될 수 있어요. 탄산음료 또는 산도가 높은 음식(오렌지, 귤, 자몽, 레몬 등)을 먹었다면 바로 양치하기보다는 30분 정도 후에 양치하는 게 더 좋다고 해요. (음식물이 끼어있다면 치약이 묻어있지 않은 치실이나 치간 칫솔로 미리 음식물만 빼내는 게 좋습니다.)

 

4. 양치 후 바로 가글 하기

치약과 가글 속 성분들이 만나면 치아의 착색을 유발할 수 있어요. 때문에 양치가 끝난 후 30분 뒤 가글을 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양치 습관

 

1. 하루 4번 양치질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은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은 후 양치 즉 하루 3번 양치 습관인데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저녁식사를 마친 후 양치를 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더라도 잠들기 전 한번 더 양치를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고 있는 동안 입안에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기 때문에 그전에 한번 더 양치를 해줌으로 세균을 최대한 억제한 후 잠에 들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2. 양치하면서 헛구역질하는 습관

양치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헛구역질을 하면서 양치를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이는 목젖 뒤쪽까지 깨끗이 닦기 위해 너무 열심히 양치를 해서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헛구역질을 자주 하게 되면 오히려 위산이 입안으로 올라와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고, 식도에 염증을 불러올 수 있어 역류성 식도염에 걸릴 수 있으니 적당한 양치질이 더 바람직합니다.

3. 치실 또는 치간 칫솔 사용하기

치아 건강에 가장 안 좋은 게 바로 치아 사이에 끼어있는 음식물인데요. 단순 양치만으로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대로 빼내기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치실 또는 치간 칫솔을 이용해 치아 사이사이를 청소해주는 게 좋아요. 특히 고기를 먹은 후에는 필수라는 점 잊으시면 안돼요.

 

의외로 잘 모르는양치할 때 하면 안되는 행동_올바른 양치습관

 


오늘은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잘못된 양치 습관과 올바른 양치 습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 모두 치카치카 샤카샤카 건강하고 예쁜 치아 만들어봐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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