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초간단 자가진단 테스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무엇인가요? 혹시 휴대폰이 아니신가요?
나는 과연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있을까?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하단의 내용을 보고 본인의 점수를 합산해보세요.
■ 테스트 질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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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휴대폰부터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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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갈 때 무조건 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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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집에 두고 나오면 불안하다. (ex: 집 앞 편의점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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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함이 느껴지면 특별히 할 게 없는데도 휴대폰을 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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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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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없으면 세상과 단절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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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사용하다 어딘가에 부딪히거나 부딪힐뻔한 경험이 한 달에 한번 이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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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가족과 대화하면서도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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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직전까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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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눈을 감고 휴대폰 메모장에 '나는 중독이 아니다'를 적었는데 오타가 없다.
■ 결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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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개: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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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주의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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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 중독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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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개: 심한 중독
당신의 결과는 어떤가요?
스마트폰은 손 안에서 내가 원하는 재미 위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중독되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도록 종종 신경 써서 폰을 이용해야 해요.
스마트폰에 중독되면 '팝콘 브레인'이 될 수 있어요!
[팝콘 브레인이란? 튀어 오르는 팝콘을 보듯이 크고 강력한 자극에만 뇌가 반응하는 현상!]
그 외에도 시력저하, 거북목 증후군, 주의력 부족, 집중력 저하, 사인 인지 부족, 분석능력 저하, 도덕성/사회성 저하의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떻게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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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시간 휴대폰 꺼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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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뇌의 휴식시간을 위해 창밖이나 먼 산을 2분간 자주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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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나 게임, SNS 등 알람 설정 해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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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화면 대신 종이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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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취미 갖기 (운동, 수영, 영화 감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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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쉼 센터 상담하기 등 [링크: www.iapc.or.kr/kor/index.do]
글을 적다 보니 저도 4개가 나와 주의단계네요.
우리 모두 스마트폰에 중독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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