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춘기록 명대사 모음 #1

드라마 청춘 기록 명대사 모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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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명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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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_사혜준(박보검) 대사

 

청춘기록 박보검 명대사 #1 [사진 자료출처 TVN청춘기록 홈페이지]

 

#1

내가 더 괴로우니까 그만해, 괴로운 거 말하면 아빠가 날 이해해줄 거야?

오디션 떨어졌어. 군대는 숙제야, 언제든 갔다 와야 돼.

그럼 누가 더 괴롭겠어? 내 인생인데 누가 더 괴롭겠어?

가난한 거 좋아, 근데 이렇게 사람을 물어뜯어야 되냐?

사회에서 물어뜯기고, 집에 와서는 더 뜯기고!

가족이라며? 날 위한다면서?!

(중략)

그럼 내 인생 훈수 두지 마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아빠한테 손 빌린 적 한 번도 없어!

왜 내 미래를 자기네들끼리 상상해서 날 무시해?

오디션 떨어졌다 그러면. 안됐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냐 이러는 게 상식 아니야?

 

#2

평생 내 방을 가져본 적 없다.

이 순간 혼자 마음 편히 울 수 있는 방이 필요했다.

내 방을 갖는 것, 내 집을 갖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갖게 되는 꿈을 꿨었다.

나한테 허락되지 않는 것을 나도 거절한다.

 

#3

설명할 순 없지만 안에서부터 뭔가가 치는 그거 그게 뭔지 알았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멋지다. 비교하며 경쟁하지 않는걸 좋은 성품이라 속였다.

이제 후련하다.

#4

근데 살아 보니까 인간은 자기 이익이 제일 우선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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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_안 정하(박소담) 대사

 

청춘기록 박소담 명대사 #1 [사진 자료출처 TVN청춘기록 홈페이지]

 

#1

누구나 가슴속에 썅년 하나쯤은 품고 살잖아요.

선생님만 있는 건 아니에요.

(돌려 말하는 사이다! 크)

 

#2

착하게 사는 거랑 행복하게 사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인생은 원래 성질 못돼 처먹고 남 배려 안 하는 사람이 위너야.

 

#3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건 사랑밖에 없잖아.

사랑은 안 하고 싶고, 감정은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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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명대사 #1 [사진 자료출처 TVN청춘기록 홈페이지]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 보기 시작한 드라마 #청춘기록

(사실 제 이상형인 박소담님 인스타 홍보 보고 보게된 드라마)

드라마를 보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청춘, 낭만과 너무 비슷한 부분의 대사들이 많더라고요.

 

단순히 모든게 용서되는 청춘이 아닌,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런 무책임한 청춘이 아닌,

삶을 책임지며 자유를 꿈꾸는... 그런 청춘이요. 이런게 정말 청춘의 낭만 아닐까요?

 

그래서 기억에 남는 대사들을 모아서 한번에 포스팅했다가 두고두고 되뇌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와닿는 대사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1과 #2로 나누었습니다. #2는 내일 바로 포스팅할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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