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공포썰 무서운이야기, 부적을 배게에 넣고 일어난 끔찍한 사건
■실화 괴담 '귀 한쪽이 계속 아팠던 이유' 이 이야기도 꽤 오래전 일인데, 내가 고등학생 때 이야기니까 2000년대 초반이었을 거야. 우리 이모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니까 잘 들어봐, 우리 엄마네는 이모들이 많았어, 총 6남매였는데, 이모가 4명 그리고 외삼촌 2명이 막내였어. 그중 둘째 이모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야 그 당시 이모네 집은 꽤 잘 살다가, IMF이후 계속해서 빛에 시달려 있었던 때야 (너무 뻔한 전개지만, 반전이 있으니까 끝까지 들어봐) 그래서 그때 이사간 집도 싼 집, 싼 집 찾다가 들어간 허름한 빌라였데 빌라가 허름했지만 나름 주변 교통편도 좋았고, 이웃들도 친절해서 처음에는 좋았데 그런데, 이사간지 2달쯤 지났을 때부터, 밤에 가위가 계속 눌리더래. 그래서 절에 다니는 첫째 이모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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